침입자와 대치 중인 조 몬타타

도에 따르면 조 몬태나는 손자를 납치한 것으로 알려진 침입자와 대치하고 있다.

Joe Montana는 축구장에서의 영웅일 뿐만 아니라 경기장에서 벗어난 영웅이기도 하다.

현재 64세인 전설적인 샌프란시스코 49ers 쿼터백은 자신과 아내가 머물고 있는 집에 침입해 어린 손자를 납치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여성과 대치했다고 TMZ가 23일 오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몬타나 부부는 납치 용의자의 품에서 손자와 씨름했다고 한다. (사진: 신디 오드/시리우스XM을 위한 게티 이미지)
보도에 따르면 조 몬타나 부부는 납치 용의자의 품에서 손자와 씨름했다고 한다. (사진: 신디 오드/시리우스XM을 위한 게티 이미지)
TMZ에 따르면 이 여성은 안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사람을 발견해 집에 침입한 뒤 품에서 아이를 떼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침입자는 아기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몬태나와 그의 아내 제니퍼는 침입자를 발견하고 맞섰다고 한다. TMZ는 그들이 침입자의 품에서 "아기를 안아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집을 떠났다.

운이 좋게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대리들이 근처에서 관련 없는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TMZ는 집 안의 누군가가 주의를 끌었고, 대신들은 납치 용의자를 추적하여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강도 및 납치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몬태나주는 일요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집에서의 "끔찍한 상황"에 대한 모든 이들의 우려에 감사했다.